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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 최초 부설병원 개원 대구보건대학
[ 2010년 03월 24일 03시 17분 ]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은 전국의 보건특성화 대학 중 최초로 부설병원을 개원, 25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칠곡 3지구에 들어선 대구보건대학병원(원장 김한수)[사진]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4800여㎡ 규모에 총 21실 97병상을 갖추고 25일 개원식과 함께 진료를 시작한다.

대구보건대학병원은 내과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을 갖춘 전문재활병원이다.

특히 지난해 말 계명의대 학장 출신인 정형외과 강창수 박사를 석좌교수로 초빙한 것을 비롯해 비롯, 재활의학과에 심재호 박사(고대의대), 정형외과 강규헌 박사(계명의대), 내과 송영두 교수(영남의대)등 유능한 의료진을 초빙해 완벽한 세팅을 마쳤다.

김한수 병원장은 “종합검진센터와 중앙수술실, 임상검사실, CT실, 회복실, 조제실, 물리치료실 등 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시설을 완비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 병원장은 “물리치료, 장애치료, 인지치료, 수(水)치료 시스템 등 다양한 치료센터를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전문병원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또 병원 1층은 환자 휴식공간과 카페, 환자들과 보호자를 위한 무료 뷰티 헤어실 등을 갖추고, 8층에는 40㎡~66㎡규모의 특실 4곳을 마련해 종합병원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

김한수 병원장은 “대학병원과 함께 앞으로 우리대학은 글로벌 의료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병원은 전국 보건대학 중 대학부설병원을 처음으로 보유하게 됐으며 학교기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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