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2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Gender differences in hypertension
임세중 교수(연세의대 심장내과학교실)
[ 2014년 01월 01일 16시 01분 ]

고혈압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수축기 혈압은 남성에서 여성보다 약간 높으나 폐경이 되면 여성에서 오히려 높아지고 이완기 혈압의 경우 연령대와 무관하게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

 

이에 따라 고혈압의 유병율도 50대까지는 남성이 높지만 60대 이후부터는 여자가 더 높다. 폐경전 여성의 심혈관계 위험이 남성보다 낮다는 것이 이러한 혈압의 차이와 연관이 있다. 같은 혈압수준에서 남녀간의 심혈관계 위험도 차이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폐경 후 여성에서 심혈관계에 대한 영향이 중요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성호르몬과 레닌안지오텐신계의 상호작용이 심혈관계 기능과 혈압의 조절에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개 여성에서 고혈압을 인지하고 치료해 목표혈압에 도달하는 경우가 남성보다 많다. 그러나 여성 고혈압은 높은 치료율에 비해 조절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 임상적으로 여성 고혈압에서는 임신성고혈압, 경구용 피임약, 폐경후 여성에서의 호르몬대체치료 등 추가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항고혈압제 강압효과는 남녀에서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혈압조절에 의한 심혈관계 위험 감소효과는 남녀 간의 차이에 있어 아직 논란이 있으며 남녀에서 똑같이 적극적인 혈압조절이 요구된다.

 

약제에따라 남녀간에 부작용 발생에 있어 차이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성별에 따른 고혈압의 치료선택을 할 지는 충분한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아 권장되고 있지 않다.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데일리메디 webmaster@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울산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인제대학교 의약부총장 이병두·보건의료융합대학장 정우식 外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과장 대상·이재언 뉴프라임연산병원 금상 外
홍승철 교수(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수면학회 차기 회장
김동철 교수(분당제생병원 성형외과), 국제화상학회 논문 발표
복지부 정은영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外 부이사관 승진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자랑스런 동덕인상
이수연·이예슬·양진영 전북대병원 방사선사, 대한방사선사추계학술대회 학술상
공은정 교수(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
전광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 外
심평원 김선민 기획이사, HCQO 워킹그룹 의장
주수만 (주)콜마파마 상임고문 모친상
박종태 고려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장인상
채정돈 을지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