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2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철수 의원 “백남기씨 사인, 병사 아닌 외인사 판단”
"국감서 논란될 일 아니고 연명치료 여부는 사인 영향 미미" 주장
[ 2016년 10월 11일 16시 02분 ]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자 “국감 현장에서 이렇게 논란될 일도 아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과학에서는 원칙이 중요하다. 전혀 복잡한 사안이 아니다”고 운을 뗐다.


이날 오전 내내 질의 사항 대부분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와 이를 작성한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에 집중된 가운데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안 의원은 “이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 동료 의사들을 비롯해 이윤성 특별위원회 위원장,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절대 다수가 병사가 아닌 외인사로 판단하고 있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전문가는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틀릴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 세계에서는 동료 전문가들과 의견 교환이 중요하다”며 “노벨의학상을 받을 만큼 창의적인 것이 아니라면 절대 다수가 맞다고 하는 의견이 맞다”고 단언했다.


백선하 교수가 주장하는 논리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골자다.
 

안 의원은 “외상환자가 연명치료를 받지 않고 사망하면 병사라고 하는 것이 주장의 핵심인데 모든 법의학자들에 따르면 연명치료 여부는 사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는 “백남기씨 사인은 더 이상 국감 현장에서 논쟁 벌일 사안 아니다. 병사가 아니라 외인사가 맞다”고 재차 언급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여야 복지위, 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팽팽'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 노원구의사회 조문숙 회장(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
서울 서대문구의사회 임영섭 회장 연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박재찬外
이관우 前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이관우내과) 장녀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 최대집 후보 선대위원장
서울 서초구의사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
서울 용산구의사회 김원곤 회장(열린보광의원)
서울 마포구의사회 박석준 회장(오세오안과의원)
서울 관악구의사회 서영주 회장(서내과의원)
서울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옴므앤팜므성형외과의원)
한창수 교수(고려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서울 금천구의사회 유용규 회장(남문내과)
이창욱 서울성모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장모상
선우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