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17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암센터 중증환자 투약사고 지속 증가
김승희 의원 "매년 늘어 대책 마련 시급"
[ 2016년 10월 12일 10시 53분 ]

타 의료기관과 달리 중증 암환자가 대다수인 국립암센터의 투약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신속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이 국립암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 6월말까지 총 1979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낙상 1155건(58.4%) ▲투약 725건(36.6%), ▲진단·병리·영상·핵의학과 안전사고가 54건(2.7%) ▲진료 및 치료 27건(1.4%) ▲도난 8건(0.4%) ▲탈원 6건(0.3%)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증환자에게 치명적인 투약사고가 2011년 57건, 2012년 70건, 2013년 147건, 2014년 138건, 2015년 227건, 2016년 9월까지 86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승희 의원은 “투약사고 만큼은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하지 말아야 할 사고다. 중증환자 안전에 있어 치명적이고 환자들의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항생제 타조페란의 투약시각을 착각해 환자가 호흡장애, 호흡곤란 상태에 빠진 상황이 발생해서 환자 보호자 신고로 긴급하게 약물이 처방된 사건이 있었다.


또 위암 진단을 받은 암환자가 복강경 수술로 전체위절제 수술 및 패혈증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간호사 실수로 설사약을 투약해 수차례 설사를 반복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승희 의원은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달리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환자안전사고, 특히 투약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투약사고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신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나래병원, 조선대병원에 응급체외순환장치(ECMO)
한국애브비 면역학사업부 총괄 박영신 전무
한승석 서울대병원 교수, ‘젊은 연구자상’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 김은경 교수(연세의대)-개원의학술상 윤창연·변건영·박용지 원장外
메드에듀센터, 충북대병원 발전기금 100만원
의정부성모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전담전문의 초빙
전영수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대한고관절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인제대 의약부총장 겸 백중앙의료원장 이병두 교수·상계백병원 조용균 원장 연임
유혜영 前 대한의사협회 감사(강남구의사회) 장남
임원호 원장(서울이비인후과의원) 장남
을지대병원 유혜민 교수(내분비내과),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고상배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美신경중환자학회 이사
김주은 서울의원 원장(강북구의사회) 장녀
이순기 미국 치과의사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