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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2017년, 덴탈 이미지 세계 1위 원년"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 2390억원 기록
[ 2017년 02월 17일 16시 15분 ]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이 올해 글로벌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핵심 부품, 소재 등에서 강점을 가진 제품과 탄탄한 유통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바택에 따르면 지난 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2390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당기순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4년 간 매년 1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최대 매출 달성은 3D 진단장비 수출이 증가가 견인했다. 'PaX-i3D Smart'가 판매 호조를 보였고, 수출액이 대폭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3D제품이 설치대수 기준으로 중국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인도에서도 2D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1위다. 

바텍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을 기점으로 세계 시장 1위 석권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혁신 기술을 담은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저선량, 고화질(FOV) 장점에 더해 엑스레이 촬영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장비와, 휘어지는 IOS(인트라 오랄 센서, 구강내 촬영 장치)가 판매될 예정이다. PaX-i3D Smart 매출도 실현된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사 이우소프트를 통해 치과진단 SW를 개발 완료하고, 2017 IDS(세계최대 덴탈 전시회)에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상욱 대표는 "올해 혁신 신제품 출시하고 치과 진단 SW에 AI를 도입할 것"이라며 "신소재 혁신 등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해 덴탈 이미징 분야의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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