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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약 장기복용 환자의 복약지도 거부권 행사
[ 2017년 02월 20일 20시 38분 ]

Q. 수년 간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반복되는 복약지도는 환자에게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복약지도료의 지급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조제 의약품 구매 시 약사의 복약지도를 거부할 수 있는가.


A. 약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으로 의약품을 조제하는 경우에 복약지도를 거부해도 된다는 규정은 없다. 약사법 상 복약지도를 하지 않은 약사에게는 예외 없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환자가 동일한 의약품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의약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지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복약지도 거부는 불가능하다.
 

데일리메디 dailymedi@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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