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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학생회, 9일 교육부 방문 면담
"학생들 피해 없도록 공식 입장 발표" 요청
[ 2017년 08월 10일 17시 04분 ]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회장 유태영)는 지난 9일 교육부를 방문해 정상화계획서 반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폐교 결정이 내려질 경우 학생들의 수업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학사관리를 진행할 것이고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내년 1월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하는 본과 4학년 학생들 중 탈락자가 발생할 경우 그 다음 년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하지만 학생들은 무엇보다 교육부의 공식입장 발표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유태영 학생회장은 "교육부의 공식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며 "2학기가 시작하는 8월 28일 이전에 교육부 입장과 향후 대책을 함께 발표해야 그동안 믿고 기다린 학생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 이재력 과장은 "공식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발표를 하겠다"고 답했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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