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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송도 의료트레이닝센터 K-TEC 오픈
총 370억 투입 6630㎡ 규모 완공, "전공의 등 최첨단 교육 가능"
[ 2017년 10월 12일 11시 30분 ]
 


올림푸스한국이 12일 인천 송도에서 의료진을 위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 & Education Center, 이하 K-TEC)’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K-TEC은 한국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 제품 교육과 시연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익적 시설이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K-TEC 건립을 공식화했으며 2016년 2월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총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1개월만에 완성된 K-TEC은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 룸, 대강당, 신제품 쇼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신제품 쇼룸은 병원 구매부서나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술실이나 내시경실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K-TEC 트레이닝 룸

 
K-TEC에서의 교육∙시연 모습은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내부 대강당이나 외부로 전송된다. 해외에 있는 올림푸스의 다른 의료 트레이닝센터와도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정보를 상호 전송해 유기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공의는 물론 전문의,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강의와 실시간 수술 시연, 심포지엄 등이 가능하다. K-TEC을 방문한 의료진은 물론 국내외에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EC은 의료진의 교육에 필요한 기술과 시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학회들과도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오픈에 앞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등과 교육훈련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K-TEC을 트레이닝 장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회 및 의료진들 간 소통의 장이자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과의 협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K-TEC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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