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인 성병환자 가파르게 증가···대책 시급
인재근 의원 "노인 성(性) 사각지대"
[ 2017년 10월 14일 07시 52분 ]

노인 성병 환자 수가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최근 매독, 임질,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병 등 주요 성 관련 질환(이하 성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는 163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른 총진료비는 약 4648억원에 달했고 건강보험 부담금은 약 3957억원이었다.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년간 가장 많은 진료를 받은 연령대는 30대였다. 전체의 약 25.5%(41만5697명)를 차지했다. 이어 40대가 약 22.6%(36만8355명), 20대 약 20.7%(33만7906명), 50대 약 18%(29만3015명), 60대와 70대 이상은 각각 7.6%(12만4054명), 3.8%(6만1877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이 문제로 지적한 것은 증가율이다.




인 의원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성병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총 환자는 7.3%가 증가했으며 60대와 70대 이상은 약 30.3%, 25%나 늘어났다.

20대를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대의 증가율이 전체 증가율 7.3%을 밑돌거나 오히려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보인다.

한편, 연도별 성병 환자수는 2013년 총 34만5625명에서 2014년 35만8299명, 2015년 35만6411명, 2016년 37만1004명 등 지속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올해의 경우는 상반기 기준 총 19만8926명이 진료를 받았다.


인재근 의원은 "의료의 발달로 노인 성문화도 변화하고 있다"며 "하지만 노인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성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노인 성 사각지대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성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다영기자 allzer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백광호·방창석 교수(한림대춘천성심 소화기내과), 한국과학기술총연합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병원 내과과장윤정환·외과과장 박규주 外 진료과장
김희봉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外 복지부 과장급
유희철 교수(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아시아정맥경장학회 우수논문상
인터엠디 운영사 (주)디포인트→(주)인터엠디컴퍼니 변경
조성연 교수(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 Travel Grant상
한영근 교수(보라매병원 안과),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상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해경 홍보대사 위촉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연임
중앙병원 제4대 병원장 한치화(前 가톨릭의대 교수) 취임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중규·정신건강책과장 홍정익 外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김정렬·기획조정실장 이승옥 교수 外
박은지 원진성형외과 실장 시모상
심재학 심재학정형외과 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