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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사들은 본연 임무에나 충실하라”
한의사 MD 표기 관련 "이기주의 멈춰야” 비판
[ 2017년 11월 03일 11시 39분 ]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사들의 행동에 무조건적 반대를 외치는 의사들을 향해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3일 한의협은 "한의사 MD(Doctor of Medicine) 표기와 한의과대학의 세계의학교육기관목록(WDMS; World Directory of Medical School) 재등재를 두고 일부 의료단체를 포함한 의사들이 억지 궤변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최근 남인순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한의사 영문면허증에 MD를 표기를 해야 하며 세계의학교육기관 목록에 한의과대학 재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으나 일부 의사단체가 반대에 나섰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일부 의사단체들이 여러 가지 황당한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심지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한방 편향적’이라고 비난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명백한 이원화 의료체계를 가진 한국에서 양의사가 Western Medicine Doctor로 표기되지 않고 MD로 표기되는 만큼 한의사도 또한 MD로 표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이들을 향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맹목적인 반대만을 일삼고 있으며 오만과 독선에 빠져 한의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본인들 임무나 충실하라"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2만5000여 한의사 일동은 일부 의사단체의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국민 건강증진과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명분 없는 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의사들에게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한의협은 “한의사 MD 표기와 한의과대학의 세계의과대학목록 재등재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시책”이라며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가 주도적으로 이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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