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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레지던트 정원 미달, 대책 필요"
[ 2017년 12월 01일 11시 05분 ]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레지던트 지원 미달사태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고 나서. 산부인과는 최근 2018년도 레지던트 지원에서 전체 114명 모집에 99명이 지원, 86.8%에 그쳐 정원이 크게 미달된 실정. 


이에 대해 (직선제)산의회는 "지난 3년 연속 전공의 정원을 채워왔다고는 하지만 과거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라며 "현장은 늘 인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전공의 수급 현황에 대해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 산의회는 "실제로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은 응급상황이 많아 항상 위험한 상황에 노출돼있기 때문에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시대에 의사마저 부족해 산모들의 안전한 분만과 출산 환경이 위해를 받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산의회는 "사망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분쟁조정의 자동개시로 인한 압박, 뇌성마비 등 불가항력 사고에 대해 산부인과의사에 책임을 묻는 불합리함, 요양병원 1등급 의사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제외되는 불이익, 현실성 없는 수가와 산부인과 진료행위 전반의 저수가가 개선되지 않으면 산부인과는 전공의 지원 감소로 몰락하게 될 것이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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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기자 allzer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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