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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건보공단 ↑ 심평원 ↓
권익위 발표, 복지부·식약처 3등급 유지
[ 2017년 12월 07일 05시 38분 ]

공공기관 청렴도 순위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희비가 엇갈렸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해 산출된다.


올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전체 23만5600명으로, 측정 대상기관의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2000명, 소속 직원 6만3200명,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업무관계자, 지역민·학부모 등 2만400명 등이다.


이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공직유관단체Ⅰ유형(정원 3000명 이상) 동일 평가군 18개 기관(종합청렴도 평균 8.10)에서 8.73점을 받았다. 2등급으로 분류되지만 관련 유형에서는 1위로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공직유관단체 Ⅱ유형(정원 1000명 이상 3000명 미만)인 심평원은 7.51점을 받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작년보다 오히려 0.30점이 떨어졌다. 


중앙행정기관 Ⅰ유형 중 보건복지부는 7.64점이라는 청렴도 점수가 측정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비슷한 수준인 7.61점을 받았다. 각각 3등급으로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양 기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작년과 비교해 각각 0.21점, 0.89점이 올랐다.


보건복지 유관기관 중 가장 높은 청렴도 점수를 획득한 건보공단 김대용 감사실장은 “공단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것이다. 앞으로도 국가청렴도 향상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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