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亞 최초 필립스 ‘커넥티드 모니터링’ 도입 세종병원
필립스 수석 부사장 피터 지스(Peter Ziese)
[ 2017년 12월 08일 05시 40분 ]
모바일기기로 환자 생체정보 실시간 확인, “비용 ↓ 진료서비스 질 ↑”

세종병원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환자의 생체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필립스의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필립스 수석 부사장인 피터 지스(Peter Ziese)는 7일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사의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의 임상 성과를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필립스는 최근 영상진단장비와 초음파를 비롯해 마취기 및 신생아 중환자 관리 등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은 병원의 환자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접근으로 이를 통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차원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 지스 부사장은 “상위 5%의 환자들이 전체 의료비의 85~90%를 사용하는 피라미드 구조가 형성돼 있다”며 “의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합병증과 재입원, 중환자 케어 등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 커넥티드 케어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의사들이 환자의 세세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 가능, 정확한 진료 결정 도움"

커넥티드 모니터링은 말 그대로 환자의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호기말 이산화탄소분압, 뇌의 각성 정도 등 환자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해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 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같은 정보를 일반 병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병원 곳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휴대용 무선 모니터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환자 상태 변화와 경도에 따라 의료진에게 알람 보고를 해주는 모바일 알람 관리 체계와 중앙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해 연속적으로 임상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는 솔루션도 포함돼 있다.
 
피터 지스 부사장은 “중환자실 등에서는 환자 감염을 조기에 파악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폐혈증을 막는 데 활용될 수 있다”며 “통합적 모니터링을 통한 감염의 조기 예측으로 미국과 독일에서는 중환자 재원일수를 1일 이상 줄인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커넥티드 모니터링 솔루션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세종병원이 유일하다. 이는 아시아에서 첫 도입이기도 하다. 필립스는 세종병원 임상 활용을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전망이다.
 
필립스코리아 소은영 차장은 “세종병원은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PIIC ⅸ를 도입해 부천과 인천 두 곳의 환자들을 중앙에서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췄다”며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보며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소은영 차장은 “환자의 이상 상태가 발견되면 간호사→신속대응팀→의사 순으로 알람을 보내는 시스템을 택하고 있으며 의료시스템 관찰 및 피드백을 통해 중요한 정도를 구분해 불필요한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하는 등 개선 작업을 병행하는 중”이라며 “의료진의 90%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 부작용 사례를 탐지하거나 환자 상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자사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는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활동도 전개한다는 목표다.
 
피터 지스 부사장은 “과거 MIT나 beth israel 병원과 함께 재원 환자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연구 활동을 전개했듯 차후에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향적 접근을 이어나가고 근본적으로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동주 교수(상계백병원 척추센터),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백광호·방창석 교수(한림대춘천성심 소화기내과), 한국과학기술총연합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서울대병원 내과과장윤정환·외과과장 박규주 外 진료과장
김희봉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外 복지부 과장급
유희철 교수(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아시아정맥경장학회 우수논문상
인터엠디 운영사 (주)디포인트→(주)인터엠디컴퍼니 변경
조성연 교수(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 Travel Grant상
한영근 교수(보라매병원 안과),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상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해경 홍보대사 위촉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연임
중앙병원 제4대 병원장 한치화(前 가톨릭의대 교수) 취임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중규·정신건강책과장 홍정익 外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김정렬·기획조정실장 이승옥 교수 外
박은지 원진성형외과 실장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