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7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 의대 숙원 ‘최첨단 도서관 재건축’ 가시화
모금액 50% 돌파 134억원 확보···올 8월 착공 예정
[ 2018년 01월 12일 06시 01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숙원사업인 의학도서관 재건축이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이르면 오는 8월 첫삽을 뜰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의대에 따르면 도서관 건립을 위한 모금액이 처음으로 목표치의 50%를 넘어섰다. 총 260억원의 목표액 중 현재 134억원이 모금됐다.


아직 목표치 달성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후학들의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한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고, 내부 모금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모습이다.


종잣돈이 마련됨에 따라 학교 측은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최근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의대의 랜드마크가 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서관’ 설계에 들어갔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6월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설사를 선정, 8월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완공 예정 시점은 2020년 12월이다.


공사는 기존 도서관 자리에 연면적 1만5200㎡, 건축면적 2791㎡의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도서관 재건축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용은 343억원으로 예상되며, 의과대학에서 260억원, 대학본부에서 83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미래형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건립될 새로운 도서관은 최첨단 시설은 물론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깊이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모든 책을 찾아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만큼 과거의 도서관 컨셉에 묶여있기 보다는 기초와 임상이 함께 모여 융복합 연구와 협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의대 관계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도서관은 서울의대가 세계 속의 의과대학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일단 모금액으로 공사를 시작하고 기부금 등 모금활동은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서울의대 교수들은 ‘1015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5만원씩 10개월간 총 150만원을 도서관 건립 기금을 마련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금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시한이 여유가 있는 만큼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권이혁 前 서울대총장, 서울대 의대 도서관 건립 기금 1억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허윤정(아주대 보건대학원 교수)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ASCRS 최우수연구상
명지병원 유정현 과장, 의료분쟁조정 복지부장관 표창
박성빈 교수(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국제자기공명영상학회 학술 발표상
임배만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신임회장
가정간호사회 조영이 회장 취임
조경환 교수(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인하대병원, 주한 미국대사관 감사표창
문종호 교수(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국제소화기내시경 심포지엄 초청강연
김승현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취임
윤영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1대 원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김영준·이원철 外-부회장 강대식·박정률 外-감사 김영완·김영진外
김숙희 前 서울특별시의사회장·김주형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外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박재심 삼진제약 임원실 이사대우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