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6월2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醫-病-政, '수가·종별 가산율' 등 접점 모색 속도
기존 16개 대정부 요구 구체화, 복지부 "사안별 면밀히 검토"
[ 2018년 01월 13일 12시 48분 ]

정부와 의료계의 실무협의체 논의 주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오후 5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의료계가 참여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제5차 실무협의체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논의에는 의사협회 비대위에서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등 6명, 대한병원협회에서 이성규 기획위원장 등 6명, 복지부에서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료계는 기존 16개 대정부 요구사항을 구체화한 세부 요구사항을 제시했고, 이를 기초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 2~4차 논의에서 복지부가 비급여의 급여화 실행계획, 심사체계 개편, 수가 보상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의료계에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요청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특히 병원협회는 진찰료 및 입원료 인상, 의원-병원 간 수가 역전 개선, 심사체계 개선, 단계적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등을 요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기존 수가 인상, 종별 가산율 30% 동일 적용과 현지 확인 폐지를 우선 요구했다. 이후 내부 의견 조율 후 보다 구체화된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제시하기로 했다.


이 같은 의료계 요구에 대해 복지부는 “제시한 의견에 대해 사안별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가 정상화를 위한 재정 순증과 관련해서는 의료계와 정부가 입장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수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지만 복지부가 순증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저수가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의협과 병협의 아젠다에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수가 정상화와 심사체계 정상화에 대한 방향이 같이 때문에 어렵지 않게 풀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논의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예정됐다. 이번에는 심사체계 개선에 대한 추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政, 의료전달체계 개편 강행···18일 확정 유력
문재인케어 실무협의체 테이블 오른 ‘수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이성규 신임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
원근희 전공의(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우수포스터상
연세이충호산부인과 이충호 원장 차녀
신풍제약 마케팅본부장 김혁래 상무
전국의사총연합 이동규(조은맘산부인과)·이수섭(아산재활의학과) 대표
윤승규 교수(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대한간암학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전주지역 연합회, 전북대병원 후원금 720만원
정명희 대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장 차남
김대용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강대희 서울의대 교수, 서울대 총장 최종후보
문장일 미국 뉴욕 마운트사이나이대 이식외과 교수 부친상-정도현 한림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이현석 경희대병원 전공의 모친상-최수민 강동성심병원 전공의 시모상
이상목 네오팜 대표 장인상-김명주 밝은눈안과병원 부원장 시부상
김종악 대전선병원 본부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