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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캠프, 건국대병원 260억 규모 구매대행
[ 2018년 01월 23일 10시 27분 ]
케어캠프가 최근 경쟁입찰을 통해 건국대학교병원과 260억 규모의 진료재료 구매 및 물류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병원 측은 입찰참가 조건을 완화해 업체들 간 경쟁을 높였다.
 
업체역량, 기술지원, 운영체계 등을 바탕으로 한 기술능력평가 점수와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케어캠프가 최종 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
 
케어캠프㈜는 통합물류 관리시스템 POCS(Point Of Care System)를 기반으로 병원과 공급사에게 실시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코드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료인력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병원 경영 향상을 위해 CCDS(Case Cart Delivery System) 도입과 UDI 정책에 맞춰 바코드 및 RFID 솔루션을 적용한 사후정산품 관리 및 의료기기 추적관리시스템 적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케어캠프 관계자는 “이번 건국대병원뿐 아니라 중앙대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경희의료원 등의 입찰 수주를 통해 향후 병원의 프로세스 간소화 등 업무 효율화와 비용절감 효과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과 공급사 간의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구조를 실현시켜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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