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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지받는 유일한 후보로 서울시장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 2018년 02월 04일 16시 12분 ]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 을)이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현희 의원은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전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반드시 낙승을 기대할 만큼 쉬운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당 입장에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장 경선의 다크호스가 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전 의원은 "지금 민주당 모든 후보들이 강남권에서 취약하다"면서 "강남권에서 표를 받지 못한다면 확실한 압승을 거두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지역구이자 민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인 강남권 표 확장력을 중점으로 자신의 출마 당위성을 피력한 것이다.
 

전 의원은 또 "지난 20대 총선에서 선거 초반 상대 후보에게 20% 가량 압도적으로 뒤지고 있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출마를 말렸다"면서도 "선거 초반의 낮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극복하고 강남에서 24년만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현재 지지도 1위인 박원순 시장과 강남권에서 투표를 했을 때 대부분 전현희가 이긴다고 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확실한 승리, 필승 카드의 책임감으로 여기에 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 파트너가 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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