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5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약사 영업맨 접촉 피하는 여교수들
[ 2018년 04월 07일 07시 08분 ]
의료계에 확산되고 있는 여풍(女風)이 제약사 영업맨들에겐 그리 반갑지 않은 실정. 여의사의 경우 영업사원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꺼리고 만나더라도 여럿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선호. 그런데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를 비롯해 김영란법,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 작성 등 강도 높은 규제가 마련되면서 더 더욱 영업사원 만나는 것을 피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 

A제약사 영업사원은 "병원에서 3~4시간 기다리고 있어도 만나주지 않는 여자 교수님들이 많다. 그래도 남자 교수님들은 장시간 기다리면 잠깐이라도 약(藥) 소개할 시간을 주는데, 여교수님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피력. 이에 국내 제약사 가운데 일부는 여성 의사가 많은 과의 경우 여성 영업사원을 배치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대학병원 여자교수들도 억울하다는 입장. 서울지역 B대학병원 교수는 "여성이기 때문에 만남을 꺼리는게 아니라 제약사 영업사원과 밥 한끼만 먹어도 지출보고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기록들이 쌓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게 교수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설명. 그는 "남성보다 여성이 관계지향적이기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는 있겠지만, 젠더(性) 차이로 보는 것은 잘못된 시선"이라고 지적.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만원짜리 밥 먹고 사인"···제약 영업맨 피하는 의사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의사회, 지역 노인복지기관 5곳 1000만원
베스티안 부산병원, 2018 퇴원손상심층조사 우수 의료기관
임방호 (주)희망노트사 대표,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
한국화이자제약, 대한장애인체육회 1500만원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조욱제부사장 장남
한국제약의학회 새 회장, 최성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 서초경찰서 감사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교수, '함춘동아의학상'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울산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과장 대상·이재언 뉴프라임연산병원 금상 外
김준수 교수(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인상
박희철 전남연합의원 원장 모친상
장세훈산부인과 원장 별세-장승익 광명서울안과 원장 부친상-최훈 삼성정형외과 원장 장인상
조한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조한석 용인청담피부과 원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