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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영업맨 접촉 피하는 여교수들
[ 2018년 04월 07일 07시 08분 ]
의료계에 확산되고 있는 여풍(女風)이 제약사 영업맨들에겐 그리 반갑지 않은 실정. 여의사의 경우 영업사원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꺼리고 만나더라도 여럿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선호. 그런데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를 비롯해 김영란법,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 작성 등 강도 높은 규제가 마련되면서 더 더욱 영업사원 만나는 것을 피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 

A제약사 영업사원은 "병원에서 3~4시간 기다리고 있어도 만나주지 않는 여자 교수님들이 많다. 그래도 남자 교수님들은 장시간 기다리면 잠깐이라도 약(藥) 소개할 시간을 주는데, 여교수님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피력. 이에 국내 제약사 가운데 일부는 여성 의사가 많은 과의 경우 여성 영업사원을 배치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대학병원 여자교수들도 억울하다는 입장. 서울지역 B대학병원 교수는 "여성이기 때문에 만남을 꺼리는게 아니라 제약사 영업사원과 밥 한끼만 먹어도 지출보고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기록들이 쌓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게 교수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설명. 그는 "남성보다 여성이 관계지향적이기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는 있겠지만, 젠더(性) 차이로 보는 것은 잘못된 시선"이라고 지적.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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