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정맥에 경동맥 협착 겹치면 치매 위험↑"
미국 인터마운틴 메디컬센터 연구팀
[ 2018년 05월 15일 08시 12분 ]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경(목)동맥 협착에 흔한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이 겹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터마운틴 메디컬센터(Intermountain Medical Center) 심장연구소의 빅토리아 제이컵스 박사는 경동맥 협착에 심방세동이 겹친 사람은 경동맥 협착만 있는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2일 보도했다.
 

경동맥 협착 진단을 받은 남녀 6천786명(평균 연령 71.6세) 중 심방세동이 겹친 사람(21%)과 경동맥 협착만 있는 사람의 치매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제이컵스 박사는 말했다.
 

경동맥 협착과 심방세동은 연령,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 위험요인이 거의 같다.

 

초음파장치로 잡은 경동맥 혈관
초음파장치로 잡은 경동맥 혈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 수가 1분에 140회 이상으로 급상승하는 현상으로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혈전이 형성돼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호흡곤란, 무력감의 형태로 나타난다.
 

경동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간선 동맥으로 경동맥이 좁아지면 뇌졸중 위험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부정맥학회(Heart Rhythm Society)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연합뉴스 skha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기기산업대상 박종관 교수(전북의대 비뇨의학교실)外
이성진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안과), 용산구민대상 특별상
이기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세계가정의학회 우수연구상
대웅제약 홍보팀 이정석 과장
미라셀(주) 신현순 대표 장녀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일호상 수상자, 서울대병원 안치현 전공의·이상형 대위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서울아산병원 소아환자 치료비 1억
유지현 교수(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우수포스터상
김학선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대한외상인터벤션영상의학회 초대 회장에 김창원 교수(부산대병원) 취임
추일한 교수(조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복지부장관상
고상훈 교수(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견주 관절 분야 학술업적상
오신정 서울탑치과 교정원장 부친상-박진우 경북대 치대 교수 장인상
조연수 마나스정신과 원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