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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폐암신약 '레이저티닙', 美임상종양학회서 관심 집중
[ 2018년 06월 07일 09시 01분 ]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전사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폐암신약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집중 조명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특히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올리타 실패 후 이 질환에서 국내 제약사인 유한양행이 재도전, 한국 신약 개발사에 한 획을 그을지 관심.

 

유한양행은 지난 64일 개막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그간 임상 코드명 ‘YH25448’로 명명됐던 신약물질을 레이저티닙으로 공개. 세브란스 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주도하는 임상 1/II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는데 최고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타의 타그리소보다 훨씬 좋은 수치가 도출.

 

그래서 인지 ASCO 현지 분위기가 뜨겁게 달궈졌다는 전언학회에 참석 중인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에 이 같은 분위기를 전달. 그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포스터 세션에 전세계 전문가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소개하면서 여러 폐암 대가들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는 상황도 목격됐다"고 설명. 그는 한미약품의 올리타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한민국이 유한양행 성공을 디딤돌로 다시 한번 신약 강국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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