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2월2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헬리코박터 감염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
강남세브란스 이민영 교수팀, 463명 검사결과 분석
[ 2018년 07월 04일 10시 02분 ]
※ 사진설명(위내시경):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왼쪽 첫 번째)가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민영·강신애, 심장내과 이병권,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463명을 대상으로 위내시경 조직검사와 심장혈관CT 검사 분석결과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는 심혈관이 50% 이상 좁아진 부위가 존재할 위험이 정상인보다 3배 가량 높았다.
 
또 혈관 내에 지방 찌꺼기가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고, 혈전을 생성하는 죽상경화반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았으나, 지방간·내장 비만 등과 관련 있는 중성지방 수치는 높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강신애 교수는 "기존 연구는 심혈관질환이 이미 발생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감염률을 조사해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도 균에 의한 감염으로 심혈관질환이 있을 수 있다는 위험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는 "위 내시경 검사가 많아지면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게 됐다"며 "헬리코박터균은 위암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제균 치료가 필수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게재됐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심사委 조석현 위원장·고도일 부위원장 연임-오세문 부위원장 위촉
식약처 의약품관리과장 김명호·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이남희 外 과장급 전보
식약처 의료기기정책과장 신준수·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강대진, 부이사관 승진外
중앙대의료원 신종욱 부원장·한덕현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外
윤방부 박사, 충무병원 재단회장 부임
경북대병원 김진태 상임감사, 국립대병원 감사협의회장
황홍석 원장(우리눈안과의원), 제10대 대한안과의사회장 추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이창준·노인정책관 곽숙영·질본 감염병관리센터장 염민섭 外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 양진영·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서경원·서울청장 윤형주 外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정주 상임감사(서울의대 卒)
차재관 교수(동아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재원 차의과학대 부총장 모친상
조갑출 중앙대 간호부총장 시부상
임인석 중앙대병원 소아과 교수·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부친상-문남주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 시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