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1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양대병원 "환자안전 만전"···격리병동 포함 52억 투입
음압병상 1인용 6개·2~4인용 14개 신설하고 중환자실 병상 간격도 2m이상
[ 2018년 07월 11일 05시 42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이 ‘의료법 시행규칙 시설기준 개정안(개정안)’에 따른 의료원 시설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격리병동을 만들고, 음압병상 추가·중환자실 병상 간 거리 조정 등에 나선다.
 
특히 한양대병원은 정부가 내놓은 개정안보다 높은 수준의 기준 충족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0일 한양학원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양대학교는 지난 6월27일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원  공사비용 52억원 조달을 의결했다. 조달 비용의 용도는 한양대병원 시설기준 충족이다.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개정안에 따른 의료원 시설기준에 따른 후속조치인데, 한양대병원은 정부가 제시한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시설구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6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 있었던 메르스 적극대응 단계 시, 호흡기감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음압격리병실’이 부족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부는 ‘300병상 당 1개+이후 100병상 1개’를 갖추도록 했다.
 
한양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옆에 격리병동을 만들고, 여기에 2개의 음압격리병실을 설치한다. 여기에 더해 14개의 2~4인용 음압격리병실을 따로 만들어 운영한다.

내·외과계 중환자실에도 음압격리병실이 각각 2개씩 설치되기 때문에 ‘음압격리병실 6개+@’가 되는 셈이다.
 
또 병상 당 간격조정도 일반병동의 경우 1m 이상, 중환자실의 경우에는 2m 이상까지 늘린다.
 
기존 정부 개정안 최소 충족기준은 일반병상 1m, 중환자실 1.5m이지만 이보다 넓은 거리를 확보하면서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 개정안에 포함된 손 씻기, 환기시설 등에 대한 확충도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 WHO합동평가단은 국내 의료기관의 다인실 위주의 입원실, 병상 밀집 등 감염 취약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복지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음압격리병실 구비 의무(종합병원, 300병상 당 음압격리병실 1개+이후 100병상 당 1개) ▲입원실 시설기준 강화(신·증축 시 병상 간 거리 1.5m 이상, 기존시설 1.0m 이상)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단 ▲중환자실 시설기준 강화(신·증축 시 병상 간 거리 2.0m 이상, 기존시설 1.5m 이상)는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이미지 아닌 진료 질(質) 승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온누리안과병원, 전라북도 119 대상 특별상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최인철 이사장·곽상현 회장 취임
정석원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본상
뉴스1 이영성 기자
윤을식 교수(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대한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김관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내과)·이관호 교수(영남대병원 내과),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정상근 교수(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불안의학회 공로상
김재화 분당차병원 원장,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
김남훈 교수(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
김세웅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ASMHA 초대 사무총장
손홍문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광주시장 표창
김교웅(구로정형외과 원장)·이미경(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부부, 고대의대 의학발전기금 1억
손명희 교수(전북대병원 핵의학과), 한국핵의학청봉상
박세호 연세박세호여성외과 원장 모친상-민혜원 연세민혜원산부인과 원장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