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美FDA,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부작용 경고 강화
"저혈당 혼수 포함 심한 저혈당 증상과 주의력 결핍 등 초래"
[ 2018년 07월 12일 10시 43분 ]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부작용을 추가하는 한편 이 항생제에 대한 전체적인 경고수준을 강화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FDA는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가 저혈당 혼수를 포함한 심한 저혈당 증상과 주의력 결핍, 기억장애, 섬망(delirium), 신경과민, 불안 초조(agitation), 방향감각장애(disorientation) 같은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또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가 힘줄, 근육, 관절, 신경,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히고 이 모든 사실을 라벨(복약지도)에 포함시키도록 당부했다.
 

이 같은 조치는 1987년부터 2017년 사이에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에 들어온 부작용 신고와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FDA는 밝혔다.

FDA의 새로운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혼수를 수반하는 심한 저혈당 위험이 있다.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노인들은 위험이 크다.

▲ 신경장애 부작용은 단 한 번의 투여에도 나타날 수 있다.

▲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나 저혈당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단하고 가능한 비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로 바꾼다.

▲ 힘줄, 근육, 관절, 신경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나면 투여를 중단하고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대체한다.

▲ 박테리아성 부비강염, 만성 박테리아성 기관지염, 단순 요로감염의 경우는 득보다 실이 크므로 가능하면 다른 항생제를 사용한다. 다만 특정 박테리아성 폐렴 같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의 경우는 실보다 득이 크므로 투여를 지속한다.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는 레보플록사신(제품명: 레바킨), 시프로플록사신(시프로), 목시플록사신(아벨록스), 디플라플록사신(박스델라), 제미플록사신(팩티브), 오플록사신 등이고 복제약은 6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
skha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고혈압약 발암물질 파동···수입 저가원료 타깃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희철 교수(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아시아정맥경장학회 우수논문상
서울대병원 내과과장윤정환·외과과장 박규주 外 진료과장
김희봉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外 복지부 과장급
조성연 교수(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국제면역저하환자학회 Travel Grant상
한영근 교수(보라매병원 안과),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상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해경 홍보대사 위촉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연임
중앙병원 제4대 병원장 한치화(前 가톨릭의대 교수) 취임
천세영 광동제약 의약개발본부 전무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이중규·정신건강책과장 홍정익 外
전북대병원 진료처장 김정렬·기획조정실장 이승옥 교수 外
심재학 심재학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이찬 분당차병원 암센터장 부친상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