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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대병원 부지매입 시작···공사비 1853억
9만9000㎡부지 500병상 규모로 건립사업 탄력
[ 2018년 08월 28일 17시 51분 ]
<사진제공 연합뉴스>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예산 부족으로 지체되고 있던 전북대병원 건립이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탄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 군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사정동 일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 매입이 시작됐다. 병원은 약 9만9000㎡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비용은 1853억원(국비 556억원) 가량이다. 오는 2021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르면 내달 감정평가기관을 선정해 전량 매수를 목표로 토지주들과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입 완료 목표 시점은 내년까지며, 필요에 따라 강제수용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지매입 방침 등을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지매입비와 국비 약 1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토지보상방안과 액수를 정하고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도 병행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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