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17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 7명 폭행 교수 복직 논란···"자격 영구박탈"
대전협, 반대 성명 발표···"성추행 포함 지도전문의 솜방망이 처벌"
[ 2018년 10월 11일 23시 49분 ]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7명의 전공의를 폭행해 해임된 교수의 복직이 임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모 병원 지도전문의가 징계를 뒤엎고 조만간 복직할 예정이다. 여러 전공의를 성추행해 정직처분을 받았던 또 다른 병원 지도전문의 역시 현재까지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협은 "이들이 정녕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스승이냐"며 "학계 내 입지나 일자리 알선을 빌미로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는 일부 지도전문 횡포에 전공의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련 중 폭력과 성희롱 등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처리규정이 전무하다는 점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대전협은 "여느 사건이 그러하듯 무언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결국 병원을 떠나는 것은 가해자 지도전문의가 아닌 피해자 전공의"라고 지적했다.

 

이어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운 작금의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며 당사자인 수련병원과 기관, 학회, 최종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정부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대전협은 구체적으로 ▲가해 지도전문의 자격 영구박탈 및 수련기관 내 전공의 대상 범죄 표준처리지침 마련 ▲전공의 의사를 우선으로 이동수련절차 개선 ▲지속적이고 안전한 수련환경 보장 ▲가해자 엄중 징계 등을 요구했다.

allzer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협, 전공의 성추행·폭행 가해자 교수들 '제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상훈 교수(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견주 관절 분야 학술업적상
석세일 교수(상계백병원 척추센터) 亞 최초 세계척추측만증학회 평생공로상
김정민 교수(중앙대병원 신경과), 대한뇌졸중학회 우수구연상
문창택 교수(건국의대 신경외과교실),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이선영 교수(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ICHS 2018 우수연구자상
성내과의원 김성식 원장 장녀
이도경 건양대병원 교수, 대한관절경학회 '최우수 구연상'
김우경 길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우정택 교수(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심승혁 교수(건대병원 산부인과), 대한산부인과추계학술대회 학술상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선후 의료기획조정부장
서울스타병원, 조우신 대표 병원장(前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취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에 김우경 前 고대의료원장
이양근 前 전북대병원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