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머리 숙인 성형외과醫 “불법 회원 강력 제재”
잇단 불미스런 사건 등 관련 대국민 사과
[ 2018년 10월 16일 19시 02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최근 상임이사의 프로포폴 투약 등으로 문제가 된 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16일 “향정신성 약물 프로포폴 투약 남용과 불법 투약 등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지난 20여 년간 미용성형외과 분야의 변방이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한강의 기적처럼 글로벌 성형 중심이 됐다”며 “급격한 발전 속에서 동반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윤리규정 외에도 자체적인 윤리지침을 만들어 준수하는 등 내부적인 자정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미용성형 분야에서 엄격한 향정신성 약물관리 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최근 발생한 사건들처럼 윤리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앞서 성형외과 A원장은 프로포폴을 자신의 병원에서 투약한 사실이 적발됐고, 또 다른 B원장은 유흥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전을 받고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바 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안전한 수술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엄격한 윤리규정을 적용하고 향정신성 약물의 엄격한 의학적·법적 테두리 내 사용에 대한 교육과 자정 노력을 하겠다”며 “더불어 위반행위에 대해 의협, 보건당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무관용 원칙에 의거해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유령수술 문제에 대해서도 근절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유령수술 근절도 전력을 다하겠다. 국제적으로 실력과 학문을 인정받아도 가장 중요한 국민들게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윤리교육과 대상 회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며, 받은 만큼 보답하기 위해 기존의 사회공헌사업 및 다양한 의료봉사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프로포폴 투여 성형외과원장, 윤리委 회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재왕 내과의원 원장(경북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이제중 교수(화순전남대병원 혈액내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과기부장관상
서울백병원 박현아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상계백병원 심규홍 신생아실장 外
윤영철 교수(중앙대병원 신경과), 치매 극복의 날 대통령 표창
김창렬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통계의 날 대통령상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송영조·정신건강정책과장 김한숙·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강준 外
부민병원 초대 의료원장 정진엽(前 보건복지부 장관)
임현국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고대구로병원 함창화 전공의, 고대의료원장 표창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치매극복의 날 '국민포장'
전훈재 교수(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美소화기내시경학회 석학회원
명지성모병원, 서중근 명예원장(前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초빙
차기 전남대병원장 1순위 안영근·2순위 김윤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