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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60대 환자 숨져···질본 "1차 음성판정"
[ 2018년 11월 06일 19시 29분 ]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인천 지역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권) 의심환자에서 해제된 60대 남성이 병원에서 숨졌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이모(61)씨가 숨졌다. 이씨는 5일 오후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보건당국의 1차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2차 검사 없이 메르스 의심환자에서 해제됐다.   
 

이씨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업무차 이라크에서 체류했고 5일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보건당국은 이씨의 사인과 메르스와의 직접적 인과관계는 없다며 인천시에 통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이씨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제된 환자로 메르스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도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만일에 대비 2차 검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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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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