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1월18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PA 고발 확대 조짐···수도권 대학병원 타깃
경기도醫, 병원의사협의회 이어 신고센터 개설···부당노동행위도 접수
[ 2018년 12월 20일 12시 10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사협의회에 이어 경기도의사회도 진료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PA) 신고센터를 운영해 향후 PA 고발이 경기도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무자격자 PA와 대리수술, 대리진단, 대리시술에 대한 상시 신고센터와 의사들의 노동력 착취 근절을 위한 불법근로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파주 모 병원에서 발생한 대리수술 의혹에 연루된 의사와 병원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또한 이달 10일에는 병의협이 사상 초유로 빅5 병원 중 2곳의 교수진 23명을 고발했다.


의사가 아닌 PA가 골수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역시 의사가 아닌 소노그래퍼가 심초음파 검사를 했으며, 외과 수술에서의 봉합도 PA가 전담하는 등 무자격자의 의료행위가 만연했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경기도의사회도 PA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경기도 내 대학병원의 불법의료행위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밝힌 것이다.


경기도의사회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안성병원에서 시행 중인 수술실 CCTV 설치 시범사업에도 반대하며, “처벌 강화로 대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무자격자의 대리수술과 대리진단 등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병의협이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제보된 불법의료행위 관련된 제보는 20여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도내 대형병원들이 많은 경기도에도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제보가 이어질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도의사회는 “PA의 불법의료행위 근절에 나선 병의협의 노력에 지지를 표한다”며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와 요양급여 편취행위가 만연해 검찰조사가 시작될 때까지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는 방관자적 자세를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의사회에 접수되는 불법의료행위 및 의사회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시정 등의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불법의료행위를 해온 의료기관들은 PA 대리수술과 대리진단이 엄연한 불법이니 만큼 스스로 자정 노력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PA(진료보조인력) 늘어나지만 법적 지위 '애매'
대한민국 진료보조인력(PA) 수난사···'합법·불법' 줄타기
PA 관련 검찰 고발된 빅5 병원 교수 '23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상화 원장(박상화정형외과의원) 장녀
이상양 원장(비해피이상양의원) 장녀
분당서울대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태영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365mc병원, 아트건강기부계단 성금 518만원
윤택림 교수(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초대 회장
이홍기 교수(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경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실장 장녀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최동훈·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박영환 外
이지열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장
정명호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희정 업무상임이사(前 부산지원장)
황종탁 에스포항병원 의료혁신부장 부친상
배영덕 건강보험심사평원 의료급여실 부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