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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 "의협 결단하라"
[ 2019년 01월 08일 10시 51분 ]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직선제)산의회)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 조속히 두 산의회 통합 절차를 시행해달라고 주문. (직선제)산의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 근거는 "의협 최대집 회장이 취임 후 6개월 이내 산의회 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는 것.


(직선제)산의회는 "2018년 11월 8일 산부인과학회 주관으로 열린 통합을 위한 의협,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직선제)산의회가 참석한 4차 TF 회의에서도 최대집 회장은 '의협 주관으로 12월까지 산의회 통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 (직선제)산의회는 "정관을 핑계삼아 절대다수 회원의 뜻과 학회 중재 노력을 철저히 무시하는 산의회는 이미 회원을 위한 단체로서 존재 이유를 상실했다"며 "최대집 의협회장 역시 산의회의 비상식적 태도에 휘둘리고 끝내 통합 절차에 대해 약속을 포기한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피력.


(직선제)산의회는 최대집 회장에게 ▲산의회 통합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선거 절차가 지연되는 이유 밝힐 것 ▲산의회 통합 선거 일정을 밝히고 통합 절차에 나설 것 ▲통합 일정에 불응하는 단체의 학술대회 연수평점 불인정, 의협회무 배제 등 실효적 조치를 이행할 것 ▲의협이 산의회 통합을 주관하기 어렵다면 대한개원의협의회에 업무를 이관할 것 등을 촉구.

allzer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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