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6월27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자 요구 거절 전공의 '살해(殺害)' 협박
[ 2019년 01월 10일 18시 20분 ]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강북삼성병원 故임세원 교수 피살사건으로 안전한 진료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환자 폭력으로 제기된 일부 민원사례를 공개. 某대학병원 전공의 A씨는 진단서를 고쳐달라는 환자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


전공의 A씨는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는데 유리하도록 의무기록을 바꿔 달라고 요구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의무기록은 허위로 기재할 수 없으며 이는 의사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생각해 거절했다. 그랬더니 환자가 흉기로 위협하며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 전공의 B씨는 “여자 인턴이나 레지던트에게 욕을 하거나 무시하고 손찌검하려는 환자들이 더러 있다”며 “주변에서 이를 견디다 못해 수련 도중 사직한 인턴도 있다”고 설명.


이승우 대전협 회장은 “끝까지 자신의 안위보다 환자 안전을 생각했던 교수님의 뜻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1만6000명 전공의들 또한 존경을 표한다”며 “환자의 진료권, 의료진의 안전권을 위협하는 의료기관 내 폭력이 이제 더는 용납될 수 없다. 국민 건강과 더 나은 대한민국 의료환경 마련을 위해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단체 등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

allzer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보공단 김선옥 연구조정실장·홍무표 인력지원실장 外
김홍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 취임
심평원 배경숙 인재경영실장·김민선 급여정보개발단장 外
아스트라제네카, 구세군자선냄비본부 1000만원
정진호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세계피부과연맹 아·태지역 이사
삼성서울병원 장성아·최준영 교수, 방사선의학 웹진 우수연구자상
최영현 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한국신약개발조합 자문교수 위촉
김진구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제6대 명지병원장
은평성모병원, 지역주민 생명 구한 한송이 간호사 표창
강균화·정희정·남기남·고민조 약사, 한국병원약사회 표창
대한암학회 허대석 회장(서울대병원 종양내과)·양한광 이사장(서울대병원 외과)
진윤태 교수(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 회장 취임
장영준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 장모상
권덕주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장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