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3월2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재활의학과는 '외과 or 내과'
복지부, 진료과목 논란 유권해석···의학회 의견 수용 내과계 분류
[ 2019년 01월 10일 12시 58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재활의학과의 정체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답을 내놨다. 대한의학회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복지부는 재활의학과를 내과계 진료과목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재활의학과 정체성을 둘러싼 불필요한 갈등이 사라질 전망이다.
 
재활의학과 정체성 논란은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선 의료기관들의 진료과목에 따른 시설기준 단속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외과계 진료과목이 있는 종합병원이나 병원의 경우 수술실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된 의료법 시행규칙이 논란의 핵심이었다.
 
정형외과에서 파생된 재활의학과의 경우 외과계열에 해당하는 만큼 재활의학과를 개설한 병원들은 수술실을 갖춰야 한다는 논리로 단속에 나서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그동안 수술실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재활의학과를 개설, 운영해 온 병원들로써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사실상 시술이나 수술이 이뤄지지 않음에도 의무적으로 수술실을 갖춰야 한다는 황당한 논리에 강하게 반발했고, 급기야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민원을 접수한 복지부 역시 재활의학과 정체성에 대해 즉답을 내리지 못하고 대한의학회에 의견을 물었다.
 
의학회는 회원학회 분류에 따라 재활의학과는 내과계 진료과목에 해당한다고 회신했고, 복지부는 이 의견을 토대로 재활의학과 정체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의학회의 회원학회 분류표에 따르면 내과계 진료과목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이 포함돼 있다.
 
외과계 진료과목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으로 구분했다.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등은 내과계와 외과계도 아닌 임상의학으로 분류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외과계 진료과목에 재활의학과 포함 여부를 묻는 민원이 많아 유권해석을 내렸다내과계로 분류되는 만큼 의료법에 명시된 수술장 설치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재활의학과 의사 '품귀'···중소병원 "진료 중단 검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림대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오철영(비뇨기과)·기획실장 이미연(방사선종양학과) 外
이형두·유종훈 부산시의사회 부회장-박현수 남구의사회장,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外
차병원 차움 원장에 윤상욱 교수(영상의학과)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장 문현종·소아청소년과장 송준혁 교수 外
신준봉 방사선사(국제성모병원),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학술상
사노피 파스퇴르, 반포세무서장 모범납세자 표창
인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에 비뇨의학과 이동환 교수
김진국 교수(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대한비과학회 우수 논문상
전북대병원의료기사協, 병원발전 후원금 300만원
허미나 교수(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대한진단혈액학회 우수논문상
원광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복지부장관상
제35회 보령의료봉사상, 이석로 꼬람똘라병원 원장
정진현 연세대 약대 교수·호철 이화여대 약대 교수·혜진 약사 부친상-오정희 기분좋은약국 대표약사 시부상-정세원 코뿔소 이비인후과 의사 조부상
송준호 삼성송암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