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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엑셀론’, 파킨슨병 치매도 급여 적용
이달 1일부터 알츠하이머성 포함 모두 해당
[ 2019년 02월 10일 16시 22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노바티스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리바스티그민)’이 투여 대상과 평가 방법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
 

10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지난 2월1일부터 급여확대로 엑셀론은 기존 경증·중등도·중증 알츠하이머 치매증상 환자를 비롯해 경증·중등도 파킨슨병 관련 치매 환자 모두에서 보험 급여가 가능해졌다.


보험급여 대상 재평가는 6~12개월 간격으로 실시해 지속 투여 여부를 결정한다. 파킨슨병 관련 치매 증상 및 알츠하이머형 치매 약제에 대해 간이정신진단검사(MMSE)가 26점 이상의 경우에도 급여가 인정된다.


이번 보험 급여 확대는 파킨슨병으로 진단 받은 경증·중등도 치매 환자 541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행된 ‘EXPRESS’ 임상연구 결과가 기반이 됐다.


파킨슨병 환자에 동반된 치매 증상은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 삶의 질을 황폐화시키는 극심한 합병증 중 하나다. 그 동안 보험 급여의 사각지대에 놓여 치료가 제한적이었다.


조쉬 베누고팔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이번 급여 확대를 계기로 엑셀론이 보다 폭넓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병 치매 환자군과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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