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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건국대→호산병원, 식지않는 진료 열정
국내 부인과 권위자 강순범 교수
[ 2019년 03월 14일 06시 01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국내 부인과 질환 권위자인 강순범 교수가 식지 않는 진료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1947년생인 그는 올해 72세다.
 
지난 2012년 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임을 5개월 앞두고 돌연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며 인생 2막을 설계했던 강순범 교수는 최근 인생 3막을 시작했다.
 
인생 3막은 대학병원이 아닌 개원가다. 그는 3월부터 서울 강남의 대표적 여성병원인 호산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호산병원 방장훈 원장과는 서울의대 선후배 사이로, 강순범 교수가 1973, 방장훈 원장이 1974년 졸업이다.
 
대학병원에서 개원가로 무대를 옮겼지만 진료시간은 더 늘어났다. 강순범 교수는 1주일에 4일 오전, 오후 진료실을 열어뒀다.
 
정년퇴임 교수들이 후배나 제자들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주 1~2회 진료하는 통상적인 모습과는 사뭇 대조되는 행보다.
 
병원 측은 강순범 교수를 초빙하면서 원장 직함도 부여하는 등 각별히 예우했지만 진료에 대한 열정까지 만류는 못했다는 전언이다.
 
강순범 교수를 초빙한 호산병원은 지난 1985년 입원실 10개를 갖춘 방장훈산부인과로 개원한 이후 산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999년 호산여성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강남의 프리미엄 여성병원 이미지로 성장을 이어갔다. 현재 50병상에 11명의 전문의와 1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한편, 강순범 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2년부터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산부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의과대학 교환교수와 객원교수, 미국 국립암센터 객원연구원 및 미국 로스앤젤레스 UCLA 의과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과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과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24월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겸 부인암종양센터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 2월까지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부인종양학과 일반부인과,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로, 해외논문 SCI 181편과 국내논문 239편을 집필하는 등 학술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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