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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한국J&J, 부작용 의료기기 '자진 회수'
"국내 유통 8946개 리콜" 결정···의료진들 "늑장조치" 비판
[ 2019년 04월 05일 12시 11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수술용 의료기기 부작용 은폐 논란에 휩싸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부랴부랴 자진 회수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 관련 제품이 모두 환자 수술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늑장 회수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지난 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체내형 스태플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공지했다공교롭게도 본지 취재가 시작된 직후 이뤄진 조치다.
 
회수가 이뤄지는 제품은 CDH21A CDH25A CDH29A CDH33A ECS21A ECS25A ECS29A ECS33A 등이다.
 
이들 제품 중 제조번호가 20183월부터 20193월에 생산된 모델이 회수 대상이다. 회수는 45일부터 510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국내에 수입된 해당 제품들은 총 176개로, 임상현장에 판매된 8946개를 회수할 예정이다. 나머지 1130개는 회사 측이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접수된 고객불만 및 수거된 제품 조사를 통해 체내형 스테이플로 절단되지 않은 워셔 및 변형된 스테이플을 확인했다이로 인해 스테이플 라인 안전성 손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수는 한국존슨앤드존슨 영업사원이 직접 의사를 찾아가 안내문을 전달하고 대체 제품이 존재하는 경우 사용되지 않은 제품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해당 병원에 대체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고객이 사용시 주의사항 안내를 인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미 해당 제품을 모두 소진한 병원이 적잖은 만큼 너무 늦은 조치라는 지적이다.
 
실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측은 얼마 전 의료진에게 사전 아무런 설명이나 해명 없이 돌연 해당 제품에 대한 공급을 중단시켰고, 의사들은 최근까지 보유하고 있던 제품을 사용했다.
 
한 대학병원 외과 교수는 “우리 병원은 이미 해당 제품이 모두 소진된 상태라며 제품 공급 중단과 함께 이뤄졌어야 할 조치가 이제야 내려진 것이라고 일침했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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