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단체, 인보사 허가 당시 식약처장 검찰 고발
주성분 미확인 '직무유기' 혐의…코오롱티슈진·생명과학 대표도 고발
[ 2019년 05월 14일 15시 10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시민단체가 손문기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허가한 혐의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손문기 전 식약처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받았다. 손 전 처장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처장직을 역임했다.
 

단체는 "손 전 식약처장이 재직 당시 인보사의 신약 허가를 내주면서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니라 신장세포라는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직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와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도 사기와 사기공모 등 혐의로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대책위는 "허가받을 당시부터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았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인보사 개발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관여한 노 대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31일까지 21개월간 인보사를 3707명이 치료제로 사용했고, 1회 주사비용이 600만~700만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피해금액은 약 241억원으로 추산된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검찰 수사에 계약금 반환···코오롱, 총체적 난국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과장 부이사관 김명호·이남희 外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
서울성모 민창기 교수, 국제보건의료재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철민 교수(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K-Hospital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동준 전문위원(前 심평원 대구지원장)
종근당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장원 대외협력 전무
오주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미국스포츠의학회지 편집위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고길석 광주 수완센트럴병원장 부친상
고원중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