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공관절 수술 후 다리 길이 차(差) 적으면 생존율 높아"
은평성모병원 권순용·김승찬 교수팀, 논문 영국정형외과학회지 게재
[ 2019년 05월 21일 12시 32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고관절 괴사 진행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권순용[사진]·김승찬 교수가 혈류가 차단돼 뼈 조직이 죽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 하지부동(다리 길이 차이)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권순용 교수팀은 양측 고관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환자 중, 한쪽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 121명(남성 71명/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하지부동 정도(하지부동군 vs 非 하지부동군)와 양상(반대편 하지가 길어진군 vs 짧아진군)을 기준으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진행 정도와 이로 인한 인공관절 치환수술 시행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수술 후 하지부동이 적을수록, 그리고 반대편 하지가 짧은 경우보다 긴 경우에 높은 생존율과 적은 수술 시행률을 보인 것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 김승찬 교수는 "이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수술할 때 반대편 고관절 괴사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하지부동을 최대한 줄이고, 반대편 하지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피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와 김 교수는 2018년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에 초대돼 이 연구결과를 발표됐으며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 학술지 중 하나인 영국 정형외과 학회지(The Bone and Joint Journal)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한편, 권순용 교수는 금년 5월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인공 고관절, 노인성 고관절 골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분야의 권위자다. 고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최고 술기를 보유했으며 국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세포 치료를 선도해 왔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 서북부 의료서비스 판도 바꿀 ‘은평성모병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신종철 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 서상수 변호사-비상임이사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外
김홍섭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이철주 교수(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장녀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식약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김영균 광주청장
정부, 세브란스의전 출신 서영완·전홍기→독립운동 유공자
권호석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실장 빙부상
오혜련 원장(오혜연산부인과의원) 모친상
일동제약 김성주 상무(의원영업3본부장) 부친상
송향주 세연가정의학과 원장 별세·김동구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아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