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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신약 등 미래의료 심의·결정 정책기구 구성
13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委 20인 위촉, 위원장 연세의대 송시영 교수
[ 2019년 05월 23일 12시 19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향후 2년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사업 전략 및 정책 심의 역할을 담당할 제13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3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송시영 연세대 의대 교수)’를 새로 구성하고 23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는 보건의료기술진흥을 위한 정책의 수립 등 보건의료기술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보건의료기술발전과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조언과 자문을 담당하는 이번 제13기 보정심은 위원장을 포함, 20인(민간위원 14인, 당연직위원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전략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등 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의 주요사항을 심의한다.
 

함께 활동할 전문위원회는 심의위원회에서 위임한 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심의를 담당한다. 특히 연구개발과제의 발굴‧기획‧평가‧관리 및 심의, 이의신청 적부심의 등을 처리하게 된다.
 

7개 분야로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담당 분야는 ▲질환연구 ▲미래첨단의료 ▲바이오신산업 ▲보건의료 재난대응 ▲공공복지 증진 ▲질병관리 ▲암관리 등이다.

제13기 보정심에서는 산·학·연·병 협력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체계(패러다임)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특히 학계의 균형 잡힌 시각을 위해 의학, 약학, 치의학, 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신약·바이오의약·의료기기·미래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전문가들로 임명됐다.
 

위원장을 맡은 연세의대 송시영 교수(소화기내과)는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건의료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위촉된 보정심 위원들에게 “보건의료기술 개발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으로 국민들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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