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9월22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단식 최대집 의협회장 격려 방문 임영진 병협회장
임영진 회장 "현 수가협상 구조적 문제, 시스템 개선 절실"
[ 2019년 07월 05일 10시 50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이 단식 농성 중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위로 방문해 수가현실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임 회장은 5일 오전 이촌동 의협 회관에 마련된 최대집 회장의 단식 농성장을 방문했다.


임 회장은 “아침에 식사를 하는데 최대집 회장이 단식하고 있다는 생각에 밥이 넘어가지 않더라”며 “이러한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담하고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단식은 극단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의협이 원하는 성과를 이뤄내길 바라며 최 회장은 건강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에 최 회장의 단식 기간 중 한 끼라도 금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정부와의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단적인 예로 수가협상은 합리적인 의견이 수용되는 시스템이 되지 못했다”며 “처음부터 길거리에서 흥정하듯 협상을 했고 이해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며 “정부와 대화가 안 될 가능성이 크다 보니 투쟁에 나선 것이다. 전 의료계가 뭉쳐서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최대집 회장의 주장에 임영진 회장도 공감의 의사를 밝혔다.


임 회장은 “수가협상에 대해서 의협과 병협 입장은 같다. 지금의 수가협상은 분배지 협상이 아니다”라며 “분명히 잘못됐으며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병원 노사가 협상을 할 때 충분한 자료 공유가 이뤄지며 협상이 진행된다. 정부도 차라리 협상 말고 다른 방식으로 수가를 보전해주든지 해야 한다”며 “아니면 전체적인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 지금 수가협상 방식은 매우 유치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임 회장은 “적정수가는 ‘원가+알파’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최대집 회장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야 한다”며 “수가현실화는 의사들만 잘되자는 것이 아니다. 결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문대통령-최대집회장, 같은 날 다른 입장 '극과 극'
최대집 의협회장, 무기한 단식 농성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김충환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이준홍 교수(공단 일산병원 신경과), 복지부 장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이윤성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 김홍식(배산메디컬내과 원장)
대한의사협회 의정협의체 단장 박홍준·간사 연준흠 外
식약처 마약정책과장 안영진 기술서기관 外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 연임-진료부원장 한창희·연구부원장 김성수 교수 外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장(인천시의료원장)
조준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 과장
식약처 이성도 농축수산물안전과장·박선영 기획재정담당관실 승진
가톨릭 부천성모병원 박일중·신재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지원 '생애 첫 연구사업'
송진원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 회장(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취임
정재호 교수(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모친상
나명재 여수강남요양병원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