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9월 醫·韓협진 '3단계 시범사업' 추진
서비스 질 평가 후 등급별 '협의진료료' 차등 지급
[ 2019년 07월 19일 17시 33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9월부터 의사와 한의사 협진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실시, 등급별로 차등화된 수가를 적용하는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에서 열린 2019년도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의‧한 협진 서비스는 환자의 질환(건강 상태)에 대하여 의사와 한의사가 서로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의뢰‧회신 등을 통해 의과-한의과 간 협의 진료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협진 성과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양질의 의·한 협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앞선 지난 2016년 7월 시행된 1단계 시범사업에서는 협진 이용 환자의 진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협진 후행 행위에 급여를 적용했다.


2017년 11월 2단계 시범사업에선 협진 매뉴얼 구비 및 표준 절차 이행 기관에 대해 일차·지속협의진료료 등 협진 수가가 부여됐다.


2단계 시범사업 주요 결과로, 협진 다빈도 질환에서 협진군이 비협진군에 비해 총 치료기간이 감소함에 따라 총 치료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


양질의 협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진 기관 평가 도입과 현행 협진 건당 동일 수가 방식에서 협진의 질에 따른 차등 보상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도 확인했다.
 
오는 9월부터 실시될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에서는 의·한 협진 기관을 대상으로 협진 서비스 질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부여(1등급, 2등급, 3등급)할 예정이다. 
 

구분

1등급

2등급

3등급

일차협의진료료*

23460

19550

15640

지속협의진료료*

17010

14180

11340

 

또 기관 등급별로 1만1000원~2만3000원 수준의 차등 협의진료료를 적용(의사, 한의사 각각 산정)한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는 협의진료료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은 없다.


실시 기관은 국·공립 및 민간병원을 포함해 숫자를 확대한다. 대상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 등 협진 필요성 및 효과성이 있는 질환 위주로 제한하게 된다.


시범사업 기관에서 이뤄지는 협진 후행 행위에 대해서는 3단계 시범사업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급여를 적용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을 2020년 말까지 시행하고 시범사업 타당성 및 협진 효과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한의협 "국립암센터 한의과 설치, 양한방 협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식약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김영균 광주청장
정부, 세브란스의전 출신 서영완·전홍기→독립운동 유공자
복지부 박인석 보육정책관·질병관리본부 유천권 감염병분석센터장·김상희 인천공항검역소장
손해보험협회, 고대안암병원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금 1억
동국제약 전세일 부사장 장남
경희대병원 이슬기·염지수 전공의, 해외 교류 대상자
신명하 베스티안 부산병원 부원장
김도현 교수(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19' 최우수 구연학술상
김선자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이사 장남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김헌주·건강보험정책국장 이기일·대변인 권준욱
권오주 前 대한의학협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별세
강현숙 진주 성남병원 수간호사·현정 진주 한일요양병원 간호사 부친상
노영내소아청소년과의원 노영내 원장 빙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