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2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년 사망자 최다 30만명···3대 사인 '암·심장질환·폐렴'
통계청 "전체 45% 차지"···위암·간암 낮아지고 알츠하이머는 첫 10대 진입
[ 2019년 09월 24일 12시 35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지난해 사망자가 약 30만명에 달하는데, 3대 주요원인은 암·심장질환·폐렴 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은 지난 1983년도 사망원인 통계 작성 이래 꾸준히 1순위를 유지했고, 10대 주요 사인으로 알츠하이머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통계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지난해 사망자 수는 29만 88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3300명(4.7%) 증가했다. 이는 사망원인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데, 통계청은 한파 등 기상악화와 고령화로 인한 호흡기·심뇌혈환질환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등으로 전체 사망자의 45%를 차지했다. 폐렴의 경우에는 전년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해 사인 3위를 기록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54.3명으로 전년대비 0.4명 늘었다.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등 순으로 높았고 10년 전에 비해 폐암, 대장암, 췌장암의 사망률은 증가했으나 위암, 간암 등 사망률은 감소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2.7명으로 전년대비 2.6% 높아졌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등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10대 사망원인으로 범위를 넓히면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자살, 당뇨, 간질환, 만성하기도질환,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등 순이었다. 10대 사망원인은 전체 사망자의 68.8%에 육박했다.
 
전년대비 사망률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알츠하이머병, 폐렴과 자살, 고혈압성질환, 심장질환 등이었는데, 특히 알츠하이머병은 올해 처음으로 10대 주요 사망원인으로 기록됐다.
 
알츠하이머 등 치매 사망자수는 총 9739명으로 전년대비 4.8% 높아졌고, 치매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9명으로, 전년보다 0.9명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3670명으로 전년 대비 1207명(9.7%) 늘었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6.6명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 국가 간의 연령구조 차이를 제거한 OECD 국가의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평균 11.5명이었고, 한국은 24.7명이었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사망 등 치사율 높은 패혈증···"정부 차원 연구 시급"
"한국, 간호사 1명당 환자 1명 늘어나면 사망률 5% 증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 동대문구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600만원
충남대병원 김지연 진료처장 서리·최승원 기획조정실장·복수경 교육수련실장 外
신승한 교수(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애 첫 연구사업
국립중앙의료원 손민수 과장,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최우수 학술상'
박능화 교수(울산대병원 내과), 제22회 울산의사대상
김인애 교수(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2019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부산영도병원 재활치료센터, KPNFA 전국학술대회 우수논문상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김익화 前 경희의료원 행정본부장 장녀
김은철 前 한양대구리병원 운영지원국 선임부장 장남
박종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회장 고상훈(울산대 의대)·학술위원장 박형빈(경상대 의대)·총무 손민수(국립중앙의료원) 취임
옥철호 교수(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내과), 부산시의사회 사회봉사상
홍윤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대한치매학회 2019 우수논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