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4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日연구팀, '혈액형 무관 수혈 가능' 인공혈액 개발
[ 2019년 10월 02일 17시 23분 ]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이 가능한 인공혈액이 개발됐다.


일본 방위의과대학의 기모시타 마나 부 교수 연구팀은 적혈구와 혈소판을 갖춘 인공혈액을 개발했으며 이 인공혈액은 어느 혈액형이나 수혈이 가능하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이 인공혈액을 혈액 손실이 심한 토끼 10마리에 수혈한 결과 6마리가 생존했으며 혈액 응고 같은 부작용은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인공혈액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상처의 출혈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을 리소좀(lysosome)이라고 불리는 미세 주머니(microscopic sac)에 넣었기 때문에 상온에서 1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헌혈된 혈액의 혈소판은 응고 방지를 위해 흔들면 4일밖에 보존할 수 없고 적혈구는 저온에 보존해도 20일이면 변한다.
 

이 인공혈액이 어떻게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이 가능한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혈액형은 혈액에 들어있는 항체(antibody)와 항원(antigen)이라는 단백질에 의해 결정된다.
 

면역체계의 일부인 항체는 혈장(plasma)에 들어있고 항원은 적혈구 표면에 있다.
 

이 인공혈액은 어떤 혈액형에도 수혈이 가능하도록 항체나 항원 없이 '만능형'(universal type)으로 개발됐는지도 모른다.
 

현재는 비상시에 누구에게나 수혈할 수 있는 '만능형' 혈액인 음성 O형(O-negative) 혈액이 사용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구하기가 어렵다.
 

이 연구결과는 '수혈'(Transfus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han@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승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2020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천병현 이사 복지부장관상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주영수·공공보건의료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민혜숙·진료부장 주성홍 外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취약지역주민 성금 300만원
삼성서울병원, ISO27701 인증(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획득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문병윤 변호사 고문 위촉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인제의대 박선철·충남의대 조철현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대한위암학회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미래정책지원본부 정명진·산업진흥본부 엄보영 위원 外 승진 인사
경희의대 동문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청주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500만원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에 김태형 교수(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대한의사협회 신임 대변인 김대하(홍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