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21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약처-복지부, 자가주사제 원외처방 의무화 논의 예정"
남인순 의원 "약사 복약지도 사각지대로 부작용 증가"
[ 2019년 10월 08일 08시 05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자가주사제의 원외처방 의무화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식약처 이의경 처장에 자가주사제와 관련해 이 같이 질의하자 "의약분업은 복지부 소관인 만큼 자가주사제 원외처방 의무화 필요성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의약품 등 생물학적제제의 '자가주사제형'의 시판허가량과 환자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자가주사제 원외처방 관련 규제관리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남인순 의원은 "최근 바이오의약품의 자가주사제 사용량이 크게 늘고 이상사례보고 역시 증가세"라며 "식약처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가주사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게시했지만 소비자가 안전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 의원은 "무엇보다 자가주사제가 의약분업 사각지대에 놓여 원외처방 의무화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실제 비만약 삭센다가 일부 의료기관에서 과잉 처방한 뒤 자체 판매로 수익을 내는 문제가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남 의원은 "원외처방 의약품은 약사가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통해 복약법과 부작용 등 정보를 제공해서 위험성이 적지만 자가주사제는 원외처방이 의무가 아니라 문제"라며 "의약분업이 복지부 소관이긴 하나 자가주사제 원외처방 의무화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의경 처장은 복지부와 함께 자가주사제 원외처방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의경 처장은 "자가주사제 부작용 심각성에 공감한다"면서 "복지부 관련 사안이라 함께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삭센다 수입 76만개인데 의사 처방은 '2만8500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재규 교수(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제29회 무등의림상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상수·장미연·유승록 전무
동아제약, 제약계 첫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증진센터 추가 지정
허 탁 교수(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차기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한국로슈 항암제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 外
조우람 교수(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최고 구연상
한성희 치과의원 원장, 서울대치과병원 1000만원
김영준 교수(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회장
박원명·우영섭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亞정신약물학회 우수구연상
대한의사협회 간호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운·간사 박진규 外
최영택 최영택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모친상
이지원 부산대병원 조교수 부친상-최범성 양산부산대병원 조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