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15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피부과, 여의사 비율 26%···교수·레지던트는 더 높아 38%
학회, 전체회원 성비 분석···"젊은세대 일수록 여성 비율 증가"
[ 2019년 10월 21일 05시 45분 ]
전체 피부과 의사 중 여성 비율이 2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원의가 아닌 봉직의인 교수 및 레지던트 중 여성 피부과 의사 비율은 37.4%로 10%이상 더 높았다.
 
19일 열린 2019년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함정희 이화의대 피부과 명예교수는 현 대한피부과학회(KDA) 회원 의사들의 성비를 조사한 자료를 공개했다.
 
함정희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KDA에 가입된 회원 2903명 중 여성 회원은 764명으로 전체 회원의 26.3%에 해당한다.
 
KDA 정회원 중 여성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회원 2532명 중 641명(25.3%)이 여성이었다. 준회원에서는 여성 비율이 더 높았다. 준회원 371명의 33.2%인 123명이 여성 회원이었다.
 
개원의 혹은 봉직의 여부 또한 여성 의사 비율에 영향을 미쳤다. 개원의보다는 교수, 레지던트 등 봉직의에서 여성 비율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KDA에 가입된 개원의 2188명 중 여의사는 24%인 535명으로 전체 피부과 의사 중 여성 비율보다 다소 낮았다.
 
반면 KDA 회원인 봉직의 554명 중 여성 의사는 207명으로 전체 봉직의 대비 37.4%였다.
 
현재 교수로 일하고 있는 267명 중 여성 피부과 의사는 97명인 36.3%, 여성 레지던트의 경우 전체 레지던트 287명의 38.3%인 110명인 것으로 공개됐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어린 세대일수록 여성 비율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며, 향후 여의사 비율이 더욱 증가할 것을 시사한다.
 
함정희 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 48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거의 3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계 등 전문직에 유입되는 여성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학회 여성 멤버 또한 급격히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의사 12만1571명 중 여의사 비율은 25.4%인 것으로 집계됐다. 피부과에서의 여의사 비율 26.3%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의사 중 여의사 비율인 25.4%와 비슷하다.
 
반면 피부과 외 다수 진료 과목에서는 여성 의사 비율이 천차만별인 상황이다.
 
한국여자의사회에 따르면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4개 진료과목에서의 여성 전문의 비율은 56.4%로 절반을 넘어간다. 반면 여의사들 사이 비인기과인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비율은 1%도 안된다.
 
응급의학과에서 여성 전문의 비율은 0.8%, 흉부외과 0.3%, 비뇨기과의 경우 0.2%정도로 절대 빈약하다.
sag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여성·계명의대 학생회장·외과·삼성서울병원 레지던트
"여의사들, 용기 내 문(門) 두드려 주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 전성우 교수(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백종우·이상민 교수(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상
홍승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2020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정혜은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장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주영수·공공보건의료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민혜숙·진료부장 주성홍 外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천병현 이사 복지부장관상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취약지역주민 성금 300만원
삼성서울병원, ISO27701 인증(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획득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인제의대 박선철·충남의대 조철현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전동운 교수(건보공단일산병원 심장내과)·전혜경 연세좋은치과 원장 부친상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모친상
한원준 안국약품 생산본부부장 모친상
임익강 서울 광진구의사회장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