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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복지부 적극 나서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만 병상 위해 공공병원 전면 시행" 촉구
[ 2019년 10월 21일 16시 13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여당 의원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의료원(NMC) 이전에 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가 2022년까지 10만 병상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서도 실행 가능한 계획을 내놓으라고 지적했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NMC 문제는 지난 16년 동안 결론을 내리지 못 하는 중”이라며 “NMC가 상징하는 가장 큰 가치는 의료 및 보건의료 공공성 가치 등을 살리는 일을 언제까지 논의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가 서울시와 논의해서 최적의 장소를 다시 선정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 언급도 있었다.

인재근 의원은 “2022년까지 10만 병상 달성 목표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진행할 계획인데, 현재 520개 의료기관 참여에 병상수는 4만 3900병상 정도”라며 “부족한 병상수 확보는 단순히 수가를 올리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남인순 의원도 “오는 2022년까지 10만 병상을 하려면 공공병원 대상으로 전면 시행해야 하지 않냐”며 “공공병원 병상수 적은 편인데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두 가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장관은 “(NMC 이전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과도 대화 중”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큰 틀을 잡으면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해 그는 “지난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 협의체를 발족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전문가·병협·간협·노조·환자단체 등까지 참여해 하고 있다”며 “간호사 근무환경 처우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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