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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당직의사 vs 인공지능 '흉부영상 판독' 결과
박창민 교수팀, 응급실 내원 1135명 분석···'66% 對 82~89%' AI 우세
[ 2019년 11월 06일 11시 13분 ]


국내 연구진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 진단시스템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황의진 교수는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1135명을 대상으로 AI진단시스템의 흉부X선영상 판독능력을 검증했다.
 

그 결과, 당직 영상의학과 의사의 판독 민감도는 66%였고 촬영된 영상을 판독하는데 88분(중앙값)이 소요됐다.

특히 추가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이상소견이 있는 영상은 114분(중앙값)이 소요됐다. 영상 판독 결과를 기다리는 데만 약 1~2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반면 인공지능 진단시스템으로 판독했을 때 판독 민감도는 82~89%로 당직 의사보다 높았다. 또한 당직의사가 인공지능 진단시스템 분석결과를 참고해서 진단했을 때도 판독 민감도가 향상됐다.
 

연구팀은 이처럼 응급실에서 인공지능 진단시스템을 활용한다면 판독 오류와 소요시간을 줄여 진료지연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창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이 실제 환자진료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추후에 보다 고도화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성능검증과 더불어 인공지능 활용 극대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s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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