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1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의사회, 의료전달체계 제안서 잘못 해석" 반박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TF 단장
[ 2019년 11월 06일 15시 04분 ]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 행보를 정면 반박하며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도의사회는 “의협이 의료전달체계 개악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동네의원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동일하게 1차로 묶어 동네의원들 간 경증환자에 대한 무한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6일 이상운 의협 의료전달체계 TF단장[사진 右]과 김대영 간사[사진 右]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사회가 제안서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성급한 성명을 발표해 내부 분란이 유발되는 듯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9월 복지부의 의료전달체계 단기대책 발표 이후 16개 시도에 2명, 대한의학회 2명, 대한개원의협의회 3명의 위원을 추천받아 TF를 구성한 것이고 3차례 회의를 거쳤다는 설명이다.


이후 10월23일 72차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의협 제안서에 대한 논의를 했고 관련 내용을 산하단체에 보내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의견 수렴 과정으로 내용 왜곡" 불편함 피력


이상운 단장은 “상임이사회 보고 후 확정되지 않은 제안서를 의견조회 중이었는데 갑자기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만들어지고 있다. 문제는 제안서 내용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의사회가 지적한 “의원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무한경쟁을 촉발했다”는 내용도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이다.


이날 김대영 간사는 “기존에 대학병원급만 진료의뢰서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등 대형병원급으로 사전 진료의뢰서 발급을 반드시 하도록 대상을 확대한 부분을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상을 확대해 진료의뢰서를 주고 발급하게 될 의원급이 전달체계 문지기 역할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의료전달체계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자 의뢰 시 반드시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진료권역에 따른 인센티브 및 페널티를 통해 병의원 활성화 유도 ▲상급종합병원에 공단 검진 금지로 의원급 검진 기능 활성화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설정해 상급종합병원 등 무분별한 반복적 외래진료 제한 등이 의협의 의료전달체계 제안서에 제시됐다.


이상운 단장과 김대영 간사는 “경기도의사회가 의협 제안서에 추가 또는 개선을 바라고자 한다면 정당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 그렇게 하지 않고 거친 표현을 써서 인신공격을 하는 식의 성명을 경기도의사회장이 직접 발표하는 것은 산하 단체로는 부적절하고 격에 맞지않는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최대집 의협회장 사퇴" 목소리 높이는 경기도의사회
새로운 의료전달체계 아래 양날의 칼 쥔 '개원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차의대 송행석 교수·분당서울대 지병철 교수 'KSRM-CHA 학술상'
박성배 교수(보라매병원 신경외과), 대한골대사학회 JBM 우수논문상
제23대 충남대병원장 윤환중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울백병원장 오상훈 교수(외과)
유희철·황홍필·정병훈 교수팀(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대한정맥학회 우수연제상
최종희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장
최찬 교수(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 대한병리학회 차기회장
강동희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분쉬의학상 본상 구본권 교수(서울의대 내과학)·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조성권·임상부문 이주호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신임 이사장 김덕윤 교수(경희대병원 핵의학과)
(주)지원 임직원, 칠곡경북대병원 5000만원
신현진 교수(건국대병원 안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구본술 학술상
조경진 교수(단국대병원 안과), 대한안과학회 세광학술상 대상
김용철 종근당건강 상무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