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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모잘탄패밀리, 고혈압치료 병용시 우선 권고"
추계학술대회 산학세션 마련, "진료실 및 중심 혈압 동시 조절 가능"
[ 2019년 11월 15일 15시 42분 ]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가 고혈압치료 병용시 우선적으로 권고되는 근거가 충분하며, 중심 혈압 조절뿐만 아니라 3제 요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해 이같이 주장하고, 아모잘탄 임상 연구인 The K-Central study를 비롯해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적 근거를 발표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됐다.


아모잘탄은 2가지 성분(캄실산 암로디핀+로사르탄 칼륨)을, 아모잘탄플러스(캄실산 암로디핀+로사르탄 칼륨+클로르탈리돈)와 아모잘탄큐(캄실산 암로디핀+로사르탄 칼륨+로수바스타틴 칼륨)는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전문의약품으로, 아모잘탄패밀리는 올해 1000억원 처방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이주희 교수는 “고혈압 치료 목표는 혈압을 조절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진료실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과 더욱 밀접한 연관이 있는 중심혈압까지 조절 가능하다면 이상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The K-Central study는 병용 요법에 있어 CCB와 ARB의 조합인 아모잘탄이 ARB와 이뇨제의 병용 요법보다 우수한 중심혈압 및 활동혈압 조절 효과를 증명했다”며 “아모잘탄을 사용함으로써 진료실 혈압과 중심 혈압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중희 교수도 고혈압 치료를 위한 세가지 성분의 병용 요법에 주목했다.


이 교수는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혈압 조절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CCB/ARB 병용 요법에 이뇨제를 추가하는 3제 요법이 권고된다”며 “특히 이뇨제는 Chlorthalidone이 HCTZ 보다 반감기가 길어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우선적으로 권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뇨제를 포함 3제 요법에서는 혈당, 지질수치, 요산 등 이상반응 증가가 우려될 수 있어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약제 조합이 중요하다”며 “아모잘탄플러스는 Losartan의 요산 감소 효과,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신장 보호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뇨제를 포함한 3제 요법에서 매우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박명희 전무는 “이번 산학세션을 통해 고혈압 치료를 위한 병용 요법시 아모잘탄패밀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모잘탄패밀리의 학술적, 임상적 근거를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in04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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