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GI이노베이션, 9000억대 면역항암제 中기술수출
계약금 600만불 이어 마일스톤 순차적 수령, 내년 6월 미국·한국 동시 임상시험
[ 2019년 11월 28일 18시 14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GI이노베이션은 28일 중국 제약사인 심시어와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한 중국 지역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GI-101에 대한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GI이노베이션은 심시어로부터 반납의무가 없는 계약금 600만달러와 이후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7억9000만달러(악 9000억원)를 순차적으로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제품 출시 이후 심시어의 순 매출액에 따라 두자릿수 비율까지의 경상 기술료(로열티)도 받을 예정이다.


기술이전된 GI-101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보유한 이중융합단백질 개발 기반기술인 ‘GI-SMART’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면역항암제다.
 

‘CD80’과 ‘IL2 variant’의 이중 융합을 통해 면역관문억제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증식과 활성화하는 두 가지 기전이 동시에 작용한다.


특히 항암 치료효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면역항암제로 2020년 6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임상시험(Phase 1/2a)이 진행될 예정이다.


GI-101 발명자인 장명호 의장은 “최근 항암치료제 패러다임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GI-101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더욱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수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사진 左 두번째]는 “항암치료 미충족 수요에 대해 GI-101이 1세대 면역관문억제제들의 병용 약제로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가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GI-101은 1세대 면역관문억제제 사용이 허가된 암종에서 병용약제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병용요법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 핀 심시어 R&D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우수한 면역치료제 개발 플랫폼과 심시어의 오랜 경력의 제약 개발 및 사업화 노하우를 결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글로벌 제약사가 관심 가질 데이터 만드는거 중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민병원 초대 의료원장 정진엽(前 보건복지부 장관)
고대구로병원 함창화 전공의, 고대의료원장 표창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치매극복의 날 '국민포장'
전훈재 교수(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美소화기내시경학회 석학회원
명지성모병원, 서중근 명예원장(前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초빙
차기 전남대병원장 1순위 안영근·2순위 김윤하 교수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조합 이사장에 (주)메디코아 조영신 대표이사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창준·건강보험정책국장 김헌주
강동경희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내과부장 조진만 교수 外
김세혁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 취임
케빈 피터스 한국MSD 신임 대표이사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 겸 인천북부해바라기센터장, 여성가족부 장관상
박기철 교수팀(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우수학술상
전지훈(최종윤 의원실 비서관) 부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