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8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故 김재윤군 유족 "환자안전법 신속 통과" 촉구
[ 2019년 12월 12일 15시 48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12일 국회정론관에서 환자안전법 개정안(일명 재윤이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故 김재윤 군 유족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의무보고가 포함된 환자안전법 개정안을 신속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족측에 따르면 3살부터 3년 간 백혈병 항암치료를 받았던 故 김재윤 군(당시 6세)은 2017년 11월29일 호흡 억제와 심정지 발생 부작용이 있는 수면진정제가 과다 투약된 상태임에도 응급상황에 대비가 불가능한 일반 주사실에서 골수검사를 받았고 결국 다음날 사망했다.
 

유족측은 김 군의 사망을 환자안전사고로 보고 병원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보건복지부에 보고 여부를 문의했으나 해당 대학병원은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의무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김 군의 유족은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의료기관의 장이 복지부 장관에게 의무적으로 보고케 하는 ‘환자안전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
 

재윤이법은 여야 이견이 없는 무쟁점 법안으로서 지난 11월29일 열린 본회의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견됐으나 자유한국당이 본회의에 상정된 199개 법안 전부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통과가 무산됐다.
 

이후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1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갈등으로 교통안전 관련 민식이법·하준이법 등 16개 법안만 심의·통과됐고 나머지 법안은 심의조차 되지 않았다.
 

유족측은 “국민으로부터 입법권을 위임받은 국회의원이 국민 생명과 직결된 법률 제·개정안의 심의를 미루는 일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며 “환자안전을 위한 ‘재윤이법’도 민식이법·하준이법처럼 본회의를 열어 신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동경희대병원 외과장 조진현·병리과장 원규연·성형외과장 유영천 外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연천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강상윤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이정우 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外
명지병원 기획실장 서용성·내과부장 조윤형 교수 外
연세대 의대, 상금 5000만원 제2회 용운의학대상 후보자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한운섭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 초대 병원장
연세의대 83동기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300만원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잡지 Mind up 편집위원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국방대학원 교육 파견
광동제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상당 후원
경상대병원 신임 병원장 윤철호 교수(재활의학과)
김성범 SB피부과 원장 부친상-김정욱 서울대 치대 교수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