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9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남대병원 노사갈등, 정치계 이어 종교계로 확산
인권종교단체 "해고자 복직" 촉구…"노동인권 유린 좌시 못해"
[ 2020년 01월 20일 12시 28분 ]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영남대병원 해고자 박문진 간호사의 고공농성이 200일을 넘긴 가운데 정치계‧종교계도 노조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영남대병원의 사적 조정안 수용을 요구하며 지난 9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이어 정의당, 민중당 대구시당 위원장들이 지난 1월16일부터 단식에 동참했다.
 

20일부터는 대구 지역 종교계 인사들도 가세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대구인권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등 인권종교단체들은 20일 영남대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고 노동자 복직을 요구했다.
 

이들 종교단체는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노동인권을 유린하는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인권종교인들은 절박한 마음을 갖고 영남대병원과 사회에 호소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해고자의 현장복직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해고 노동자 복직과 노동자 탄압 중단 및 노동인권을 보장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대의료원이 사적조정위원회가 마련한 사적조정안 수용을 거부한 이후 단절됐던 노사 교섭은 17일부터 재개됐다.
 

병원 측이 거부한 사적조정안이 다시 테이블에 올랐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과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라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조 측은 배수진을 쳤다. 고공농성 중인 박문진 해고자가 복직 후 명예퇴직까지 받아들인 상황에서 나머지 1명의 복직과 노조정상화 만큼은 양보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대법원 판결과 함께 직원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유로 해고자 복직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ms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고공농성 200일, 영남대의료원 결단" 촉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배하석 교수(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동경희대병원 외과장 조진현·병리과장 원규연·성형외과장 유영천 교수外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연천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1000만원
강상윤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장·이정우 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外
명지병원 기획실장 서용성·내과부장 조윤형 교수 外
연세대 의대, 상금 5000만원 제2회 용운의학대상 후보자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신준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한운섭
나용길 세종충남대병원 초대 병원장
연세의대 83동기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300만원
박원명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잡지 Mind up 편집위원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국방대학원 교육 파견
백삼철 능해한의원 원장 모친상
김성범 SB피부과 원장 부친상-김정욱 서울대 치대 교수 장인상